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21: 전쟁 경제 === * 주의 사항 : 이 미션에 처음 들어오면 갑자기 카즈에게서 연락이 온다. 받아보면 마더 베이스가 습격을 받고 있다는 무전인데,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긴급 미션 알림이 뜨며 iDroid를 열어 긴급 미션을 수주하면 미션 21이 취소되고 미션 22로 넘어간다. 미션 22 클리어, 혹은 취소 후에는 다시 미션 21로 돌아오며 2회차 플레이부터는 긴급 미션이 발생하지 않는다. 상세한 것은 미션 22 공략을 참조. CFA 간부 1명을 제거해달라는 MPLA의 의뢰다. CFA는 UNITA 측에 용병으로서만 고용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무기의 공급 또한 맡고 있는데, MPLA는 이 배후에 서방측이 있다고 보고 있는 한편, CFA는 UNITA에 공급하는 무기의 물량을 적당히 조정하고 있다고 한다. "CFA는 UNITA를 지원하지만 UNITA가 완전히 승리하고 내전이 끝나면 장사도 끝나버린다"라는 이유인 모양. 타겟인 간부는 무기 유통과 연관이 있으며, 평소에는 공항 건물에 주둔하며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서방측의 무기 업자가 시찰하러 올 때 접촉하는 기회를 노리면 저격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카즈의 정보. * 미션 태스크 * 무기업자를 특정 * CFA 간부를 특정 * CFA 간부를 제거 * __CFA 간부를 회수__ * __무기업자를 회수__ * __무기업자와 CFA 간부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__ * __전투헬기가 운송중인 개발자료를 입수__ * __노바 브라가 공항의 격납고 내의 자원 컨테이너 회수__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차 불가) 올태스크는 컨테이너 회수에 웜홀이 필수적이므로 초회차에는 올태스크가 불가능하며 S랭크까지 이 방법으로 따려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랭크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초회에 따라하는 것을 비추하지만 스토리를 즐기고 싶다면 도청 태스크를 수행하기를 권하므로 이 공략을 참조하기 바란다. 스토리보다는 랭크가 우선인 유저라면 이후의 초단축 S랭크 공략을 참조. 버디는 빠른 이동이 우선되므로 D-워커, 혹은 D-호스로 한다. CFA 간부는 노바 브라가 공항 관제탑에 있다. 지도상으로는 서쪽의 가장 큰 건물이다. 침투 경로는 두 가지를 추천한다. 첫번째는 LZ에서 내려서 주욱 앞으로 달려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D-호스 옆구리에 숨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꽤 깊숙이까지 D-호스를 타고 파고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공항 관제탑 건물 위에 저격수들이 배치돼있어 잘못하면 저격수에게 걸릴 수 있고 왔다갔다 하는 워커 기어도 조심해야할 대상이다. 두번째는 우측 방향으로 돌아 공항 후면으로 들어오는 루트. 중간에 문을 따고 들어오면 행거 뒷쪽 방향으로 잠입할 수 있고 미션 16에서 ZRS의 트럭운전수와 CFA 병사의 대화를 도청할 때 사용했던 철조망이 없는 벽을 넘어가면 바로 관제탑 건물 후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건물 후면 쪽은 감시 카메라를 주의해야한다. 부숴버리면 이후에 적 병사가 확인하러 오고 카메라가 파괴되었다며 경계상황이 되므로 잘 피해서 잠입할 것. 메인 미션보다는 FOB에서 긴요한 테크닉이긴 하지만 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온 순간 빠르게 골판지 상자를 뒤집어쓰면 감시 카메라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넓은 맵이 무색하게 빈틈없이 이놈 저놈 쑤셔 넣은데다 인식 범위가 일반병의 2배인 저격수와 갑작스런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워커기어라는 변수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유닛 하나하나의 패턴을 다 외운게 아니라면 매번 올때마다 신선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잠시 후에 전투 헬기를 타고 무기업자가 도착한다. 무기업자 도착 후에는 헬기가 공항 상공을 돌며 순찰하므로 몸을 사려 움직여야한다. 무기업자와 CFA간부의 대화를 도청하는 태스크는 이들의 시찰 루트를 따라다니며 총 4개의 대화를 도청해야하는데, 루트는 관제탑(대화 1)→도보로 이동→북쪽 행거(대화 2)[* 어째선지는 알 수 없으나 대화 스크립트상엔 이쪽을 남쪽이라고 칭하고 남쪽 행거를 북쪽이라고 칭한다.]→차량으로 이동→남쪽 행거(대화 3)→차량으로 이동→도보로 이동→관제탑(대화 4) 순서이다. 마지막 대화가 끝나면 이들은 헬기로 이탈하고 미션 실패가 되므로 마지막 대화까지 들었다면 서둘러서 이들을 잡아야한다. 그리고 다른 도청 미션과 마찬가지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발각이나 경계가 되면 말짱 헛것이니 재시작하자. 대화를 듣다보면 무기업자가 공항 시찰을 온 이유는 공항 시설을 이용하여 핵무기를 유통하려는 계획 때문이었고, 여기에 CFA의 무기 유통망을 활용하려는 것이었다. UNITA와 MPLA 양측에 핵무기를 팔아먹으려는 속셈인 듯. CFA 간부는 당황하다가 자신이 전쟁에 빌붙어 먹고살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핵무기를 아프리카 지역에 퍼뜨리려는 계획엔 협조할 수 없으니 내 다음 담당자한테 얘기하라고 계획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 무기업자는 마사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괴질 유행 사건에 대해서 뭔가 알고있는 눈치이며 괴질로 CFA 병사들이 전멸하고 난 뒤 마사 마을 일대는 CFA가 훈련시키던 소년병들이 점거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들의 대화를 도청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교적 쉬운 올태스크 루트 하나를 소개한다. 정문이나 행거 뒷쪽 방향으로 들어온 다음 우선 관제탑 건물의 북측 계단으로 올라가 헬리포트에 C4를 두어 개 깔아놓는다(다른 태스크를 위한 밑작업이다). 옥상 위의 저격수나 병사들은 모조리 재워놓고 옥상 위의 빈 방에다 처넣는다. 일단 이 상태로 바로 아래층에서 오가는 CFA 간부와 무기업자의 첫 대화를 들은 다음에 이들이 행거로 이동을 하면 전부 발로 차서 깨워서 홀드업시켜놓는다. 이들이 이동한 행거 쪽을 쌍안경으로 바라보면 지향성 마이크로 대화를 들을 수 있고 남쪽 행거로 이동한 후에도 같은 요령으로 도청한다. 이들이 관제탑으로 돌아오면 스턴 암(4티어)을 충전하면서 대화를 듣다가 마지막 대화가 끝나면 바로 벼락을 쳐서 기절시켜버리고 헬리포트에서 대기중인 헬기는 미리 깔아둔 C4로 날려버린다. 이 다음엔 헬기에서 떨어진 개발자료와 기절해있는 CFA 간부 및 무기업자를 주워담는 것 뿐. 아직 무기업자와 CFA 간부 얼굴 확인을 안했으면 이것도 태스크니 이 때 해두자. 마지막으로 남쪽 행어에 있는 컨테이너를 웜홀으로 훔치고 마지막 컨테이너를 타고 이탈하면 올태스크 완료. 다른 방법(이쪽이 정석에 가깝다)으로는 이들을 미행하여 차를 따라 타는 것. 차 뒤에 타고 있으면서 2번째, 3번째 대화를 듣고 같이 내려 따라가서 마지막 대화를 들은 후 이들을 제압, 회수하고 헬기를 처치하는 루트다. 헬기가 운반하는 개발자료는 격추시키면 격추된 자리에 남는데 ~~대체 어떻게....~~ 이상한 데 떨어지면 정말 찾기 힘들다. 헬리포트에 C4를 깔아두는 방법을 쓰는 이유가 이것 때문. 꼭 C4가 아니더라도 헬리포트에 있을 때 격추하는 데 성공하면 비교적 쉽게 회수가 가능하다. 또 다른 방법은, 만일 기갑부대들, 특히 장갑차들을 회수해뒀다면 버디는 콰이어트로 설정하고 차라리 그걸 타고 움직이는 것도 좋다. 재빠르게 이동했으면, 적 헬기 운운하는 소리가 나올 때쯤이면 이미 공항 후문에 도착해 탑에서 경비중인 경비병을 족친 뒤일 것이고, 지프 타고 나오는 한 놈은 숨어서 그냥 가게 두자. 밖에 쓰러진 놈을 확인한 뒤거나 혹여 놈이 지프에 타기 전이면 바로 족쳐버리면 되고, 장갑차에 탑승한 채로 카메라에 안 띄도록 오른쪽으로 최대한 빠짝 붙여 지나쳐 들어가면 된다. 안에 들어가면 있는 병사 한둘만 더 처리하면(단 한 놈은 반드시 중장갑을 끼고 있으니 반드시 가까이 다가서서 기절시켜야 한다. 대물저격총이 아닌 이상에야 단번에 죽일 수 없다.) 동쪽은 클리어. 이렇게 공항 동쪽을 재빨리 족치고, 전력질주로, 혹은 시간이 남아돌면 장갑차를 그대로 몰고 푸른색의 창문 달린 1층에 도착해, 그 건물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 앉아서, 공항 터미널 2층 (관제탑) 붉은 가림막으로 가려진 부분을 카메라로 확대해 잡아서 도청하자. 첫 대화는 그 부근에서 시작된다. 조금 작게 들리면 좌우 유리창들을 전부 확인해 소리를 더 크게 잡아내자. 중간에 잠시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장갑차를 이동시켜둬야 한다. 이미 헬기가 터치다운 중이라 시간도 조금 촉박하고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경우, 북쪽 격납고에서 남쪽 격납고로 이동하는 이 시간이 제법 길고, 남쪽 격납고에 도착해서도 도보 시찰을 한 뒤에야 대화가 시작되니 이 시간을 잘 이용하자. 아까 도청했던 자리 근처에 저격수 눈에 안 띄게 주차해놓고 다시 올라가서 남쪽 격납고를 도청하자. 이제 이들이 움직이는 것을 쭈우욱 주시해서 모든 대화를 도청한 다음 목표 달성이 확인됐을 때 빨리 장갑차에 탑승, 헬리패드에 앉은 헬기를 장갑차 20mm 포격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잡졸들을 콰이어트와 함께 한바탕 저격을 해서 죽이거나 재우면 된다. 박격포에 중기관총에 대공화기, 워커 기어까지 오만잡다한 물건이 다 있으니까 가져온 장갑차는 바로 풀톤으로 돌려보내두고, 철저하게 숨어다니자. 단, 이 경우 적들을 모조리 족쳐야 하니까 빠른 올태스크는 힘들다. 올태스크를 노리는 경우에는 대략 평가시간 20분 정도가 나오는데, 이 점수로는 다른 부분을 잘해왔더라도 완전스텔스 보너스 없이는 10만점을 겨우 넘기게 된다. S랭크와 올태스크를 동시 달성하려면 완전스텔스는 필수. 리플렉스 안뜨도록 조심해서 다니자. * 초단축 S랭크 공략 타겟인 CFA 간부만을 제거하고 이탈하면 엄청나게 간단하기도 하거니와 평가시간 4분 대를 끊으면 다른 부분을 다 개판쳐도 시간만으로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D-워커나 D-호스를 타고 건물 후면 루트로 잠입한 다음 2층에서 무기업자를 기다리고 있는 CFA 간부를 죽이거나 납치, 다시 건물 후문으로 나가 공항 후문 택배소 근처의 컨테이너를 타고 이탈하면 충분히 4분대를 끊을 수 있다. 감시카메라와 지프 타고 왔다갔다하는 순찰 병력만 조심하면 걸릴 일도 거의 없을 것이다. 아예 공항에 들어가지 않고 저격할 수도 있다. 타겟은 무기업자가 오기 전에는 관제탑 안을 돌아다니면서 동쪽에 있는 창문에 몇번 노출되니 공항 북쪽에 있는 언덕에서 저격할 수 있다. 방호복 때문에 헤드샷이 아니면 총알을 튕겨내고 200미터를 넘는 거리라서 소총 사격으로는 낙차가 생겨서 저격소총으로 처치하기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냥 로켓을 쏴 버리는 게 간단하다. * 흔적 없음 공략 포로 상태가 아니라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적들을 제압하고 잡아가야 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흔적 없음 달성이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꽤 간단하다. 적당히 들키지 않으면서 격납고에 들어가서 숨어 있다가, 목표물인 CFA 간부와 무기업자가 트럭에 막 올라탔을 때 타이밍을 맞춰서 트럭을 회수해버리면 된다. * 유니크 캐릭터 ||<-6> '''Doom Kagaroo'''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A+ || E || E || E || A+ || D || ||<-2> 특기 ||<-4> 애슬리트 || 아프리카 지역에 무기유통을 담당해온 CFA의 간부. 일반적인 병사들과 다르게, 중장갑복을 착용하고 있다. 단, 방탄헬멧은 착용하지는 않고 있다. 카즈는 처음엔 지금까지 내전을 유지시켜서 민중을 착취하고 돈을 벌어온 주제에 의식있는 척 핵무기를 반대하는 토나오는 위선자라고 깠지만 막상 직접 얘기를 해보니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더라고. (...) 무기를 유통하고 내전을 질질 끌어온 것도 CFA 상부의 영업방침이지 이 사람 개인의 의사는 아니라고 한다. 본인도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고용해주기를 원해서 원만하게 얘기가 끝난 모양이다. 능력적으로는 전투 A+에 비교적 드문 특기인 애슬리트를 가진 쓸만한 인재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외모는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흑인 배우 '단테 카버'의 외모를 캡처한 것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78phRBQzYNM|관련 영상]] ||<-6> '''Grizzly Squirrel'''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C || A+ || C || A || B || C || ||<-2> 특기 ||<-4> '''미사일 유도기술''' || CFA의 배후에 있는 기업 SANR의 사장이자 무기업자. 그러나 카즈의 조사에 의하면 '''바지사장'''이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군에서 병참 관련 일을 하다가 스카웃되어 바지사장 겸 무기거래업자로서 일해온 모양이며 사이퍼의 지령을 받고는 있었으나 상부에 대해 자세한 것은 모르고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장기말에 불과했던 모양. 킬러 비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는 미사일 유도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름 중요한 캐릭터지만 미션 19에서 Raving Harrier를 이미 얻었다면 딱히 필수적으로 영입해야하는 인사는 아니다. 고정 외모를 가진 유니크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과 꽤 다른 ~~진짜 다람쥐를 닮아서 닉값하는 듯한~~ 눈에 띄는 외모를 하고 있다. ||<-6> '''Fire Kangaroo'''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A+ || A || D || C || C || B || ||<-2> 특기 ||<-4> 없음 || 미션 종료 후에 들어오는 지원병. 고정 외모를 가진 유니크 캐릭터이고 전투 A+의 능력치를 가졌지만 특기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